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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수납 의무 금액이란? 취업 전 상환해야 할까?


    • 한국장학재단의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을 이용 중인데, ‘미수납 의무 금액’이 무엇인지, 취업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상환해야 하는지 궁금하신가요? 아직 졸업 전이라면 어떤 조건에서 상환이 필요한지 정확한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 한국장학재단의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든든학자금 대출)**을 이용 중이시군요. 대출을 받다 보면 "미수납 의무 금액"이라는 항목이 표시되는데, 아직 취업을 하지 않았거나 졸업을 하지 않았다면 이 금액을 당장 갚아야 하는지 걱정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미수납 의무 금액이 무엇인지, 취업 전 상환이 필요한지, 그리고 향후 상환 일정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1. 미수납 의무 금액이란?

     

    📌 미수납 의무 금액 정의

    • ‘미수납 의무 금액’은 쉽게 말해 현재까지 납부하지 않은 상환 의무가 있는 금액을 의미합니다.
    • 그러나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의 경우, 소득이 발생해야 상환이 시작되므로 아직 취업 전이라면 반드시 지금 당장 갚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 이 금액은 졸업 후 일정 소득(2024년 기준 연소득 약 2,487만 원 이상)이 발생하면 국세청을 통해 원천징수 형태로 자동 상환됩니다.

    📍 즉, 미수납 의무 금액이 표시되었다고 해서 당장 상환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 하지만, 자발적으로 미리 상환하고 싶다면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직접 납부도 가능합니다.


    2. 아직 졸업하지 않았는데 상환해야 할까요?

     

    현재 질문자님께서 졸업 전 취업 준비생 상태라면, 기본적으로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의 원칙에 따라 상환 의무가 없습니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의 기본 상환 조건

    • 졸업 후 일정 소득(연 2,487만 원 이상)이 발생하면 상환이 시작됩니다.
    • 소득이 없는 경우 상환 의무가 없으며, 거치기간 동안 이자 부담도 없습니다.
    • 단, 소득이 발생하면 국세청을 통해 원천징수 형태로 자동 상환됩니다.
    • 미리 갚고 싶다면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직접 상환 가능합니다.

    📍 졸업 전이라면 강제 상환이 발생하지 않으며, 취업 후 일정 소득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상환이 진행됩니다.

     


    3. 졸업 후 상환 일정과 방법

     

    취업 후 상환 방식

    1. 졸업 후 소득 발생 여부에 따라 상환 여부가 결정됩니다.
    2. 연소득이 일정 기준(2024년 기준 2,487만 원)을 넘으면, 국세청을 통해 급여에서 자동 공제됩니다.
    3. 만약 연소득이 2,487만 원 미만이라면 상환 의무 없음
    4. 이자는 원금에 포함되지 않으며, 소득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이자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미리 상환하고 싶다면?

    • 자발적으로 미리 갚고 싶다면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직접 상환 가능
    • 조기 상환해도 별도의 수수료 없이 원금에서 차감됨

    4. 결론: 미수납 의무 금액, 지금 갚아야 할까요?

     

    ✔️ 미수납 의무 금액이 표시되었더라도, 아직 졸업 전이라면 강제 상환할 필요가 없습니다.
    ✔️ 취업 후 일정 소득(연 2,487만 원 이상)이 발생하면 자동으로 상환이 진행됩니다.
    ✔️ 소득이 없거나 일정 기준 미만이라면 상환 유예가 가능하며, 이자는 부과되지 않습니다.
    ✔️ 미리 상환하고 싶다면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자발적으로 납부할 수 있습니다.

     

    👉 즉, 현재 취업하지 않은 상태라면 미수납 의무 금액이 있더라도 강제 납부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졸업 후 소득이 발생하면 국세청을 통해 자동으로 상환이 진행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