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허리디스크, 디스크를 다치게 만드는 10가지 원인

반응형

허리디스크, 디스크를 다치게 만드는 10가지 원인

허리 디스크로 고생하시는 분, 원인을 알면 치료할 수 있습니다. 디스크로 고생하면서 치료방법에 의존하면서 병원을 다니는데, 그보다 더 중요한 것 허리디스크를 다치게 하는 원인을 알고 실천하면 더 이상 아프지 않고 치료될 수 있습니다. 허리 디스크를 다치게 만드는 대표적인 10가지 운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허리디스크
허리디스크

 

1. 허리 디스크를 다치게 만드는 대표적인 10가지 원인

가. 첫 번째, 바닥에 있는 물건을 줍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 때 혹은, 어린아이를 안아줄 때 허리를 앞으로 숙이는 자세를 자주 한다.

 

 

 

 

나. 두 번째, 세수를 하거나, 양치를 할 때 혹은 머리를 감을 때, 허리가 앞쪽으로 휘어지게 구부린다.

다. 세 번째, 쪼그려 앉아서 허리가 둥글게 말린 채로 일할 때가 많다.

 

허리디스크 다치게 하는 3가지
허리디스크 다치게 하는 동작

 

라. 네 번째, 의자에 앉거나 운전할 때 엉덩이를 끝까지 밀어 넣지 않고 허리를 구부정하게 앉는다.

마. 다섯 번째, 윗몸일으키기, 누워서 다리 올리기와 같은 복근 운동을 자주 한다.

 

 

허리디스크 다치게 하는 동작
허리디스크 다치게하는 동작

 

바. 여섯 번째, 허리에 좋다고 소문난 스쿼트을 열심히 하고 있다.

사. 일곱 번째, 허리를 앞쪽으로 구부리는 전부를 자세나 윌리엄스 운동과 같이 허리를 둥글게 말아서 스트레칭해 주는 자세를 자주 한다.

 

허리디스트 다치게하는 운동
허리 디스크 다치게하는 운동

 

아. 여덟 번째, 취미로 자전거를 많이 타고 있다.

자. 아홉 번째, 방바닥의 양반다리로 앉아있을 때가 많다.

차. 열 번째, 침대를 사용하지 않고 방바닥에 이불을 펴고 생활한다.

 

 

허리 디스크 다치게하는 운동
허리디스트 다치게 하는 운동

 

 

* 10가지가 전부 여러분들의 허리디스크를 계속해서 다치게 만드는 원인입니다.

 

우리 몸의 척추의 는 정상적으로 이렇게 3가지의 곡선이 존재하는데, 목과 허리는 앞쪽으로 위였다고 하여 이 곡선의 이름을 각각 ‘경추전만’ ‘요추전만’이라 합니다. 흉추는 뒤쪽으로 나와 있다고 해서 ‘흉추 후만’이라고 합니다.

 

갈비뼈가 붙어 있는 흉추는 우리가 숨을 쉬기 위한 폐가 있어서, 이 공간을 넓히는 것이 생존의 유리합니다. 뒤쪽으로 붙어 있고 목과 허리는 흉추에 곡선을 상쇄하기 위해서 각각 반대로 휘어있게 됩니다.

 

‘경추전만’ ‘요추전만’'흉추 후만'
‘경추전만’ ‘요추전만’ '흉추 후만'

 

 

따라서 이 3개의 곡선 이 가장 자연적인 자세이고, 이게 잘 지켜질 때가 가장 건강한 척추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이 곡선이 지켜지지 않을 때에는 무조건 문제가 생기게 되는데 옥에 있는 ‘경추전만’이라는 곡선이 무너지고 고개가 잡고 앞쪽으로 나가게 되면 ‘거북목’과 디스크가 생기게 되고, 허리에 있는 ‘요추전만’이라는 이 곡선을 지키지 못하고 앞쪽으로 구부러지는 동작을 자꾸 하게 되면 허리디스크가 다치고 터지게 됩니다.

 

경추전만-거북목
경추전만-거북목

 

 

허리를 꼿꼿하게 펴 주기만 해도 이 ‘요추전만’이라는 곡선이 생기는데 허리에 힘이 풀리고 앞으로 구부러지는 순간 뼈와 뼈 사이에서 완충 역할을 해주는 허리디스크에는 정상에 약 3배 많게는 10배까지의 힘이 실리게 되면서 쉽게 손상받고 터지게 됩니다.

 

 

 

 

예를 들면, 첫 번째, 역도입니다. 본인 체중의 2배 3배나 되는 무거운 무게를 들어 올리는 역도 선수들의 자세를 보면 허리디스크를 안전하게 보호해 주기 위해서 이렇게 ‘요추전만’이란 허리 곡선을 잘 지켜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역도허리자세
역도허리자세

 

두 번째는 ‘데드 리프트’란 운동인데 헬스장에서 운동을 배울 때 트레이너 선생님들께서 초보자에게 꼭 가르치는 것이 바로 허리근육을 튼튼하게 해주는 ‘데드리프트’라는 운동입니다. 바로 이 운동을 할 때 지켜야 하는 허리 곡선의 모습이 바로 ‘요추전만’을 지켜 주는 자세입니다.

 

데드리프트 허리자세
데드리프트 허리자세

 

이 운동은 허리디스크를 튼튼하게 하는 것이 이 자세를 잘 지켜야만 허리디스크를 다치지 않게 하면서 허리 근력을 키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요추전만’이라고 하는 허리의 곡선을 잘 지켜주게 되면 허리디스크는 안전하게 보호받고, 이 곡선을 지켜주지 못하면 디스크는 계속해서 손상받게 됩니다.

 

2. 허리디스크 치료 방법

위에서 언급한 허리 디스크를 발생하게 하는 10가지 동작은 모두 허리에 ‘요추전만’이라는 곡선을 지키지 못하고 허리가 앞쪽으로 구부러지게 되는 자세입니다. 이 동작들을 반복하게 되면 디스크를 자꾸만 다치게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200 ~ 300만 원이 넘는 비싼 시술이나, 수술을 받고, 혹은 신경 주사나 스테로이드와 같은 주사를 여러 번 맞아보고, 허리에 좋다는 운동까지 열심히 따라 해도 효과는 잠시뿐이고 계속해서 제발 하는 것은 치료가 잘못돼서가 아닙니다.

 

좋은 치료를 받았고, 노력도 많이 하셨지만, 원인을 고치지 못했기 때문에 계속해서 아팠던 겁니다. 공통적으로 관찰되는 모습이 있는데 디스크를 치료하려면 어떤 운동을 해야 하는 건지 어떤 주사를 맞아야 하고 어떤 시술을 받아야 하는지처럼 어떤 걸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관심이 참 많은데, 어떤 것을 하지 말라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었던 것입니다.

 

마치' 폐병'에 걸린 환자가 담배를 끊으려는 노력은 하지 않고 ‘폐’ 좋다고 소문난 치료 약만 찾아다니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담배를 끊어야 치료가 되는 것처럼 허리 디스크 완치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디스크를 다치게 하는 원인을 제거해야 합니다.

 

결과>

디스크를 완치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 디스크를 다치게 하는 원인을 제거해야 한다는 것을 이해가 하셨다면, 디스크를 다치게 하는 나쁜 자세와 동작을 철저하게 피하고 허리에 요추 전만 곡선을 잘 지켜주시기만 한다면 디스크를 더 이상 다칠 일은 없을 것입니다. 또 이미 여러 번 다치고 손상받았던 허리 디스크라고 하더라도 다시 회복될 수 있습니다.

 

다른 신체 부위에 비해서 디스크에 회복 기간은 최소 6개월 이상 걸릴 정도로 긴 편이지만, 6개월간 디스크에 나쁜 자세와 동작을 철저하게 피한다면 누구나 디스크로 인한 통증에서 벗어나서 더 이상 아프지 않고 좋은 상태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